진안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폐회…1차 추경안 6018억여원 규모 확정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지난달 22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93회 임시회를 2일 폐회하고 제9대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1차 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손동규 의원, 부위원장에 김명갑 의원을 선임하고, 31일까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예결특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돼 제출된 6023억 7400만원 중 ‘군민 기본소득 도입방안 연구용역’등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한 9개 사업에 5억 6300만원을 삭감하고 601...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