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미얀마에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 수출…10월 공급
송병기 기자 =비상교육은 미얀마에 처음으로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Wings)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비상교육은 지난 15일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미얀마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 ‘이미지원’과 계약을 체결하고, 미얀마의 만달레이와 양곤 지역 유치원과 학원을 중심으로 윙스를 공급에 나선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조건은 최소 판매 목표를 약속하는 미니멈 개런티 방식”이라며 “비상교육은 7년 간 약 20억원의 확정 수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비상교육과 계약을 체결한 이미지원...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