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생생문화재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 2년 연속 문화재청장상 수상
한상욱 기자 = 천안시 생생문화재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이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2년 연속 문화재청장(문화재청장 정재숙)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일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열렸다. 11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 살아있는 문화콘텐츠와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창조하는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이다. 시는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정기범)과 천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선생의 생가지를 활용한 ‘산류천...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