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드라이브 인 콘서트’ 성료···박수 대신 상향등 환호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13일 저녁 배재대 대운동장에서 개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드라이브 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근 각종 음악 축제가 취소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사회적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대전시 서구와 대전서구문화원이 함께 주최해 자동차 극장 방식으로 음악 축제를 재현했다. 공연진으로는 가수 백지영과 노을, 퓨전국악 미인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드라이브 인 콘서트’는 홈페이지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