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디밴드 한자리에… 상상마당 독립음반 콘서트 개최

홍대 인디밴드 한자리에… 상상마당 독립음반 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09-01-28 13:27:01


[쿠키 문화] 홍대 인디씬의 숨은 고수들이 총출동하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서울 홍익대 앞 KT&G 상상마당은 28일부터 5일동안 라이브홀에서 독립음반 만세 콘서트를 열고 팝과 펑키,일렉트로닉,포크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의 39개 인디 밴드들이 참여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검정치마와 세븐그램스, 정미영밴드, 화나, 부부밴드, 악퉁, 치즈스테레오, 퍼니피플, 유낫, 펑카브릭&부슷다, 치즈스테레오, 사형집행단, 지하드, 강허달림, 인디언수니, 와이낫, 럭스, 스팟라이트, 폰부스, 나폴레옹다이나마이트 등 홍대 클럽이나 홍대 길거리에서 관객들과 빈번하게 만나 친숙한 밴드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상상마당 홍현선 매니저는 “다양한 장르의 인디 음악들을 골라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공연을 보러 오기 전 음반을 미리 들어보면 더 좋다”고 말했다.

전석 스탠딩으로 5일 내내 관람할 수 있는 5일권은 2만원, 1일권은 5000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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