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8일 (금)
멜론 뮤직 어워드, 후보 30팀 발표

멜론 뮤직 어워드, 후보 30팀 발표

기사승인 2011-10-27 11:01:01
[쿠키 문화] 디지털 음원 시상식인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후보 30팀이 공개됐다고 27일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미디어가 밝혔다.

톱 30에는 ‘나는 가수다’ 출신 김범수와 박정현, 백지영, ‘슈퍼스타 K’가 배출한 허각, 빅뱅,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씨스타, 인피니트, 10센치, 투애니원, 리쌍, 아이유 등이 이름을 올렸다.

톱 30는 멜론 스트리밍 횟수(40%)와 다운로드 횟수(50%), SK텔레콤 무선(MOD) 이용률(10%)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멜론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온라인 투표 결과 상위 10팀은 ‘멜론 뮤직 어워드 톱 10’ 상을 받으며 투표 결과는 다음 달 7일 멜론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톱 10을 대상으로 2차 투표를 진행해 최고상인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 수상자를 가린다.

멜론 뮤직 어워드는 다음 달 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엔비디아 호실적에 주가 ‘훨훨’…韓 반도체株 탄력 받나

글로벌 인공지능(AI) 주도주인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업권에 훈풍을 일으켰다. 블랙웰 공급 우려 해소와 차기 신제품 발표까지 공식화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상승 지표인 밸류체인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6일(이하 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7% 오른 131.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초 116.66달러에서 12.53% 상승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에 기인한다. 엔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