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아나운서 야한 의상 '논란'

차다혜 아나운서 야한 의상 '논란'

기사승인 2011-11-29 11:37:01


[쿠키 연예] 차다혜 KBS 아나운서가 야한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차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의 ‘사운드 오브 무비’ 코너를 진행하면서 조금 난해한 의상을 입었다.

차 아나운서는 이날 추운 날씨에 어울리지 않게 반팔 상의에다 긴 가죽 장갑을 끼었다. 또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기 위해 두꺼운 검정 벨트를 둘렀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원피스였다. 그는 가슴이 깊게 파인 와인색의 원피스를 입었다. 때문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났다.

아나운서로서 조금 파격적인 의상에 온라인은 후끈 달아올랐다. "방송에 걸맞지 않은 옷이다. 너무 과했다"는 반대 의견과 "잘 어울린다"는 칭찬이 극명하게 갈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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