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동시는 104~114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5명은 종교시설 관련 접촉자로 확인됐다.
앞서 안동소방서장이 양성 판정을 받는가 하면 경북지방경찰 직원도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같은 날 영주시에도 34~38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확진자가 발생한 종교시설에서 나왔다. 지금까지 이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이다.
또 확진자 중에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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