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버스킹(거리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오픈 스테이지'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민 오픈 스테이지는 6~11월 매주 토요일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앞에서 진행된다.
비가 오거나 폭염 시에는 문화센터 실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주, 댄스, 퍼포먼스 분야 버스킹이 가능한 시·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10월까지 상시 신청을 받는다.
결과는 심사 후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