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이 공식 출범한다.
영덕 귀촌 청년들로 구성된 (유)대안문화행동 재미난복수, ㈜청년문화예술 공동체NIM, 전통리듬연구소 루츠리딤, 영덕레코드, 디자인기업 상장모 등 5개 그룹이 의기투합한 것.
출범식은 2일 오후 7시 영해면 다오소오피스에서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영덕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진다.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은 맞춤형 지역축제·공연 기획, 지역 아티스트 양성,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