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수해 대비 '현장 점검'

김정재 의원, 수해 대비 '현장 점검'

수해 복구 현장, 상습 침수구역 안전 점검
김 의원 "자연재해 피해 철저히 대비해야"

기사승인 2023-07-02 13:05:52
김정재 의원이 수해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 대응책을 점검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2023.07.02

김정재 국민의힘(경북 포항북) 국회의원이 수해 대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일 환호공원 아파트 건설 현장, 학산천 생태복원 사업 현장, 창포 빗물펌프장 등을 찾아 수해 대비 상태를 점검했다.

또 지난해 태풍 피해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차수판 설치·활용 현장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저지대 등 침수지역 배수로, 펌프시설 등을 살펴봤다.

김 의원은 예년보다 길고 강한 폭우가 쏟아지는 역대급 장마가 예고된 만큼 철저한 예방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는 포항시민들에게 많은 상처를 남겼다"면서 "자연재해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