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15일 개장, 다음달 24일까지 운영된다.
이 곳은 깊이 0.5~1.2m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다.
단 성인 보호자 동반 하에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정비 시간 포함)까지다.
객실 숙박객, 야영 데트 이용객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토함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