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신임 경북 울진군 가족센터장이 취임했다.
그는 2010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입사한 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했다.
2021년 가족센터로 기능이 확대된 후에는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써왔다.
김진숙 센터장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들에게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가족센터는 지난해부터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위탁·운영중이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