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이 직원 공개 채용에 들어갔다.
공단에 따르면 다음달 2일까지 정규직 5명, 개방형 직위 1명, 전문계약직 1명, 비정규직 5명, 체험형 인턴 3명 등 15명을 공개 채용한다.
정규직은 보훈 특별전형으로, 감사 부서장은 개방형 직위로 각각 채용한다.
전문계약직(영문에디터)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 국제컨퍼런스 개최 지원 등을 위해 한국어·영어에 능통하고 관련 학위를 갖고 있어야 한다.
모든 분야 공통으로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에게 사회형평적 가점을 부여한다.
환경미화 직무는 준고령자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입사지원서는 25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임용은 10월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