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25일, 27일 이틀간 문경 지역아동센터 아동 80명이 경주안전체험관·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안전문화 체험을 했다.
아이들은 경주안전체험관에서 4차원 재난 영상을 보며 재난 상황 대비, 생존 방법 등을 습득했다.
또 지진 체험을 통해 위험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도 배웠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선 미디어아트, 신라금관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김성조 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