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지역 해수욕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주 시장은 지난 3일 지역 해수욕장 4곳을 찾아 안전관리요원, 바다시청 근무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경주시의회도 함께했다.
주 시장은 해수욕장 편의시설, 인명구조 장비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시는 지역 해수욕장 4곳에 하루 평균 70여명의 민간·공공인력을 투입,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피서객 안전을 책임지는 구조대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