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지난 8일 경북 포항 소망재가복지센터에 레이 차량 1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기아 노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연계로 추진된 '기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사업의 하나로 기아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를 통해 지원됐다.
기부 차량은 소망재가복지센터를 이용중인 어르신들의 방문 요양, 병원 진료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병오 기아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