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권 경북 울릉군수가 12일 '수산물 소비·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휴가는 어촌·바다로' 등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롤 지목한다.
남 군수는 황병우 대구은행장의 지목을 받았다.
다음 주자로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가 지목됐다.
남한권 군수는 "우리 수산물 소비와 함께 볼거리가 많은 어촌마을 휴가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릉=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