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서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
군에 따르면 22~24일까지 울진종합운동장 등지에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울진군 선수단은 20개 종목에 참가한다.
손병복 군수는 "안전하게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 선수단은 지난해 포항에서 열린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17개 종목에 참가해 배구·배드민턴·야구·합기도 군부 종합우승을, 농구·족구·체조·탁구·풋살 군부 종합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