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진료 첫 평가 공개…1등급 기관 25% 그쳐
치매 진료에 대한 첫 적정성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1등급으로 인정받은 기관은 233개 기관으로 전체 기관 중 25%를 차지했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차 치매 적정성평가’ 결과를 28일 기관 누리집 및 모바일 앱(건강e음)을 통해 공개했다. 평가대상은 1차 평가대상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 889개이다. 평가 대상기간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6개월 간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받은 치매환자 진료분 5만250...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