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탄핵 선고일 ‘갑호비상’ 무게…특공대 투입도 고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경찰이 ‘갑호비상’ 발령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면 경찰특공대 등을 동원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난입 등 사태에 대비한 집회 관리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력 100%를 동원하는 갑호비상 발령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본청에 갑호비상 발령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청은 전날(5일) 기동단 책임자들과 종로, 마포, 영등포 등 일선 경찰...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