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상모 사하을 예비후보,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우선"
22대 총선이 세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부산에서는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동서 간의 격차를 두고 ‘사하을’이 총선 격전지로 떠올랐다. 1월 22일 기준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따뜻한 복지마을, 일명 ‘따복’ 정책으로 ‘삶의 정치’를 이루겠다는 국민의힘 정상모 예비후보를 만나봤다. 지난 1월 15일, 정 예비후보의 선거캠프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중학생 때 읽은 책 한 권이 정치 인생의 시작점이 됐다고 전했다. 화신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으로 교육계에 몸담았... [윤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