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마지막 저그 이병렬, 8강서 ‘난적’ 조성주와 격돌
최후의 저그 이병렬이 전 시즌 우승자 조성주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아프리카TV는 6일(수)과 9일(토)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8 GSL 시즌2’ 코드S 8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6강 2주차 경기에서 김도우, 전태양, 변현우, 고병재가 나란히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종족 비율은 테란 4명, 프로토스 3명, 저그 1명으로 테란이 우세한 상황이다. 최후의 저그 이병렬이 4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8강 1일차 경기는 6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다. 1경기는 GSL 시즌1 최후의 테란으로 우승까지 거머쥔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