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청년의 꿈 '제조사·고객' 상생 플랫폼으로 '훨훨'
윤은식 기자 ="제조사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실제 사용 후기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상거래(커머스)를 우리가 만든다면?" 김학수 소셜빈 대표에게 마케팅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을 넘어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상생의 플랫폼'이다. 그래서 사회적인(SOCIAL)과 콩(BAEN)의 합성어인 '소셜빈' 사명에도 '좋은 제품'과 '고객 상생의 플랫폼'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 대표는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창업을 꿈꿔왔다고 했다. 대학시절 6개월간 휴학하고 하루 3~4시간씩 자며 아... [윤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