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산불 3일째 ‘맹위’…안동으로 번져 진화율 60%로 ‘뚝’
경북 의성 산불 사흘째인 24일 산림 당국이 장비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대응에 나섰으나 강풍으로 인해 주불을 잡는 데 실패했다. 이런 와중에 경계지인 안동까지 산불이 확산돼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2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산불이 의성군 점곡면에서 인접한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야산으로 번졌다. 안동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의성 산불이 길안면 현하리 산291로 확산됐다‘며 ”마을 주민들은 즉시 길안초등학교, 길안중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