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경남 제조업 기업심리 전월대비 상승…비제조업 전월비 하락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도내 64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2월중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1로 전월에 비해 4.3p 상승했으며 3월 전망지수도 96.7로 전월 전망치(92.4)보다 4.3p 상승했다. 구성지수별로는 자금사정(+1.6p), 생산(+1.4p) 등이 기업심리지수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2월중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0.0으로 전월에 비해 6.3p 하락했으나 3월 전망지수는 93.7로 전월 전망치(90.1)보다 3.6p 상승했다. 구성지수별로는 자금사정(-2.5p), 채산성(-1.6p), 업황(-1.2p) 등이 기업심리지수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