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다중시설의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지속
조민규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특별시, 경기도로부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서울시는 관내 댄스·무용학원 43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4.26~5.13)을 한 결과, 총 38개소에서 환기, 소독대장 미흡, 공통방역수칙 미게시, 출입자 증상 확인 등의 미흡사항이 확인돼 현장 계도를 실시했다. 경기도는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통해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4078개소를 점검한 결과(5.10~5.16), 노래연습장 운영시간 위반, 체육시설...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