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로 사회적 물의… 변희재에 끝까지 책임 묻겠다”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글
이재명(50) 성남시장이 변희재(40) 미디어워치 대표를 겨냥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변 대표 등이 근거 없는 흑색선전과 비방을 일삼았다면서 관용과 포용을 베풀지 않겠다는 다짐까지 했다. 이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갖 헛소리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흑색선전과 비방에 열 올린 변희재, 정미홍, 신영수, 허재안씨 등에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적었다. 6·4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나섰던 이 시장은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를 11.1%p 차로 누르고 시장에 당선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