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수중호텔과 亞 최대 라군형 아쿠아리움 부산에 건설
부산에 국내 최초로 수중호텔과 콘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오는 2021년 들어선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제92회 외국인투자위원회 심의 결과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아쿠아리움 시설인 아쿠아월드가 개별형 외투지역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쿠아월드 조성사업은 싱가포르 투자기업이 설립한 ㈜골드시코리아인베스트먼트가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3만8920㎡의 부지에 사업비 1400억을 들여 아시아 최대의 라군(Lagoon)형 수족관(아쿠아리움)을 주 시설로 국내 최초 수중호텔과 콘도미니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