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체험기] 통신사 첫 무인매장, 개통하니 사물함이 '철컥'
구현화 기자 = 찾아가는 길에 기대가 컸다. 그동안 통신사별로 시범적인 무인 매장은 있었지만,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매장 운영 방식을 확정하고 특화해서 늘리는 것은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이 무인매장을 연내 3~4개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 대표 오피스 상권인 서울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1층에 위치한 무인매장을 가봤다. 무인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더 아담했다. 슬슬 한 바퀴 돌면 다 도는 정도다. 다만 있을 건 다 구비해 놓았다. 처음 입구의 웰컴보드에서 QR코드를 스캔해두면 LG유플러스 고객인 경우 왼쪽 벽면의 별도 ...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