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담금질 시작, 엔씨 ‘TL’은 어떤 모습일까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다. 이용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대규모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단계다. TL이 최종 시험대에서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엔씨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총 100명의 이용자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R&D 센터에 초청해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했다. 23일에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선 약 5시간에 걸쳐 ▲튜토리얼 ▲세계관...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