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인들 가만히 있는 것은 한국 사회 모순 방조하는 ‘미필적 고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문학인들이 토론회를 열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1일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들이 모여 “문학인이 ‘가만히 있는 것’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민낯이 드러난 한국 사회 모순을 방조하는 ‘미필적 고의’”라고 입을 모았다. 소... 2015-04-11 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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