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발목 MRI 촬영, 23일 경기는?”… 큰 부상 아니지만 정밀 검진
‘추추 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발목을 다쳐 정밀 검진을 받는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이나주 오클랜드 콜리세움 스타디움에서 열린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 홈런, 두 번째 타석 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부상은 7회 초에 발생했다. 추신수는 4번째 타석에서 투수를 맞고 3루수 앞으로 흐르는 공으로 1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1루심은 세이프 판정을 내렸지만 비디오 판정 경과 아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추신수는 1루까지 달리는 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