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유행' 남아공⋅브라질은 예외, 영국⋅인도는 허용...이유는?
전미옥 기자 =정부가 오는 7월부터 해외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에 입국 시 격리 면제를 적용하되,남아공과 브라질 등 변이바이러스 유행국에는 격리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 다. 그런데 대표적인 변이바이러스 유행국인 영국과 인도는 격리 면제 예외국에 포함하지 않아 관심이 모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해외 예방접종완료자에 대해서도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격리면제를 추진하는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입국관리체계 개편방안'을 공개...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