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전문병원회 회장에 김안과병원 김용란 대표병원장

전미옥 기자 =대한안과전문병원회가 22일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안과병원 김용란 대표병원장을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23일부터 2년 동안이다. 총회에서 최기용 초대 회장(한길안과병원 진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안과학회와 본 회 사이의 공식 협의 통로 마련, 경영 기초자료로 활용할 기본통계 제작 등 지금까지 심은 씨앗이 앞으로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줄기를 세우기를 기대한다"며, "새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된 차기 회장님께 큰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란 ... 2021-03-23 13:25 [전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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