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 “실패 두렵지 않다…도전이 중요”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가 “우리 내부에서 또 모든 게임사들은 충분히 도전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이런 시도들이 업계를 성장시키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오웬 마호니 대표는 24일부터 3일간 경기도 성남 판교사옥 등에서 진행되는 ‘2018년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에서 취재진과의 질의 시간을 통해 “나는 우리 팀의 실패가 두렵지 않다. 오히려 반대의 경우가 두렵다”며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그는 최근 넥슨의 실적과 관련된 질문에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게임 내놓는 것은 어렵다. 야구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