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숲’과 달라…‘좋거나 나쁜 동재’에 배우 인생 녹였죠”
‘느그동재’, ‘얄밉재’로 불리며 끈질긴 생존력을 보여주던 tvN ‘비밀의 숲’ 검사 서동재가 돌아온다. 이번엔 무려 주인공이다. 오는 10일 공개를 앞둔 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를 통해서다. ‘비밀의 숲’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번외)로 출발한 ‘좋거나 나쁜 동재’는 이수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일체감을 더했다. 비리 검사라는 오명을 벗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혁)와 그의 과오를 되짚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박성웅)의 대립을 그린다. 8일 서울 한강로동 CGV 용산...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