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일일천하…‘파묘’ 주말에도 기세 이을까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가 하루 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댓글부대’는 전날 6만2825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6만7794명이 관람해 1위로 올라섰다. 5000명도 안 되는 격차로 순위가 바뀌었다. 매출액 점유율은 ‘파묘’가 33.7%, ‘댓글부대’가 30.8%였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1053만9297명, 19만4541명이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박스오피스 순위가 또다시 바뀔 전망이다. 실시간 예매율에서 신...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