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쿡보기] 강북구, 청년층 공공 임대주택 ‘청솔둥지’ 입주자 모집
최기창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청년층 주거 안정에 팔을 걷었다. 강북구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청년층 공공 임대주택인 ‘청솔둥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솔둥지’란 명칭은 기존 청년 공동체 주택의 새로운 이름이다. 강북구 상징물인 소나무가 있는 보금자리에 둥지를 튼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급 규모는 1개동 12세대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세대별 면적은 32.76~40.24㎡로 내부공간은 방과 주방 겸용 거실, 욕실과 화장실, 다용도실이 배치됐다. 옥상에는 사각형 화분과 탁...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