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체 장기화’ 숨 넘어가는 건설업계…부채비율 800%대 적신호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건설사들의 부채비율이 최고 800%를 넘어서는 등 재무건정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올 초부터 중견 건설사들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며 업계는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중견‧중소 건설사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시공능력 180위인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앞서 지난 1월 시평 58위 신동아건설을 시작으로 대저건설(103위), 삼부토건(71위), 안강건설(138위), 대우해양조선건설(83위) 등이 차례대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