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크먼 공매도 중단에 국채금리 하락…뉴욕증시, 나스닥만 반등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혼조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0.87포인트(0.58%) 내린 3만2936.4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12포인트(0.17%) 떨어진 4217.04, 나스닥지수는 34.52포인트(0.27%) 상승한 1만3018.33에 장을 마감했다. 국채시장에서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 수익률이 5% 이상으로 올랐다가 장 마감 직전 하락한 4.8%대 선에서 거래됐다. 헤지펀드왕으...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