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민희진 법률대리인 손잡고 소송전…새 활동명 공모까지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 집 떠난 토끼들의 탈출기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그룹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는 23일 독자적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체결 등 금지 가처분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법인 세종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무법인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법률대리도 맡고 있다. 뉴진스는 “빠르게 진행되는 가...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