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된 AV페스티벌…“6월 AV배우 규모 늘려 재추진”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이 지자체 등의 반발로 무산되고도 주최 측이 AV배우 규모를 늘려 오는 6월 행사를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2일 성인 페스티벌 주최 측인 플레이조커는 오는 6월 서울에서 출연 AV 배우 수를 기존 9명에서 20~30명으로 늘려 행사를 다시 열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성인 페스티벌은 오는 20~21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성 관련 문제 등을 이유로 수원시·파주시·서울시가 잇달아 행사 개최를 거부하면서 지난 18일 결국 취소됐다. 플레이...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