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민감 피부, ‘밸런스’로 되돌리자…‘균형’에 열 올리는 뷰티업계
신민경 기자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인 가을이 오면서 푸석해진 피부와 망가진 유수분 밸런스로 피부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덩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피부 트러블이 나기 쉬운 상황. 복합적으로 피부 고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뷰티업계는 ‘피부 밸런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뷰티업계는 무너진 피부 균형을 되살리기 위한 제품에 집중하고 있다. 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 ‘아크네스’는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트... [신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