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 <쿠자>, 오는 11월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씨어터 초연
'태양의서커스 <쿠자(KOOZA)>'가 오는 11월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씨어터에서 초연된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관객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고 난이도의 곡예예술을 선보인다. <쿠자>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곡예와 무용, 예술적인 조명과 의상, 이국적이고 비트있는 라이브 뮤직, 감동적인 스토리와 유머러스한 광대 연기가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이룬다. <쿠자>에서 총 9가지의 곡예를 감상할 수 있는데 각 액트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찔한 장면이 펼쳐진다. 극한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연출...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