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북폴리오, ‘헝거 게임’ 시리즈 신작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출간
송병기 기자 =미래엔 북폴리오가 뉴욕타임스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전 세계적에서 1억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헝거 게임’ 시리즈의 신작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를 출간한다. 헝거 게임은 폐허가 된 북미 대륙의 독재국가 ‘판엠’을 배경으로 디스토피아를 그린 SF 장편 소설 시리즈다. 판엠의 모든 부가 집중된 수도 ‘캐피톨’은 공포 정치를 위해 매년 주변 12개 구역에서 두 명씩, 총 24명의 십대 소년 소녀들을 뽑아 거대한 경기장에 몰아넣고 마지막 단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서...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