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보름달’ 보인다…일교차 크게 벌어져 [날씨]
추석 당일인 29일 금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서울은 오후 6시 23분, 대전 오후 6시 21분, 대구 오후 6시 16분, 부산 오후 6시 14분에 달이 뜨겠다. 지역별 월출 시간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전망된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10도 이...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