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BA 선정 ‘2019 MLB 올스타 퍼스트팀 투수
류현진(LA 다저스)이 올해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투수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류현진(32·LA 다저스)이 올해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해외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아메리카(BA)는 8일(한국시간) 2019시즌 MLB 올스타 멤버를 선정했다. 류현진은 게릿 콜, 저스틴 벌렌더(이상 휴스턴 애스트로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 커비 예이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함께 퍼스트 팀 투수로 선정됐다.류현진은 올 시즌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