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이 안아준 日선수, “가미카제 기념관 가고 싶어”…中 분노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신유빈을 꺾고 동메달을 딴 일본 탁구 대표 하야타 히나가 귀국 후 ‘가미카제’ 자료관에 가고 싶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NHK,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을 마친 하야타는 귀국 기자회견에서 “가고시마의 특공 자료관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야타는 팔 부상을 치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 가고시마에 있는 특공자료관에 방문하고 싶다며 “내가 살아있는 것과 탁구를 할 수 있는 게 당연하지 않다는 걸 느끼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관은 ...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