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경제난, 윤석열 정부가 마주한 '벽'
윤석열 행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약 3일이 지난 지금 청와대가 아닌 용산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이 차려져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행정부가 직면한 문제들은 말 그대로 ‘산더미’입니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은 전 세계에 큰 상처를 입혔고, 한국도 코로나19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국가들보다 큰 피해는 없었다고 하지만, 약 2년간 이어졌던 팬데믹의 상흔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5월인 지금은 ‘엔데믹’에 가까워졌습니다. 말 그대로... [김동운]